열혈사제2 캐스팅 확정! 김남길 주연 드라마 줄거리 공개

‘열혈사제2’ 5년 만에 돌아오는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의 시즌2가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김남길 주연의 이 작품은 2024년 11월 8일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열혈사제2’의 캐스팅 정보와 줄거리를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열혈사제2 기본 정보

• 방송 채널: SBS
• 방영 일정: 2024년 11월 8일 ~ 2024년 12월 21일(예정)
• 방송 시간: 금-토 오후 10:00
• 총 회차: 12부작
•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느와르, 수사
• 연출: 박보람, 김종환
• 극본: 박재범
•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디즈니 플러스(Disney+)

열혈사제2 주요 출연진 소개

김남길 (김해일 역)

김남길은 여전히 다혈질 성격과 불타는 정의감으로 무장한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해일은 교황으로부터 ‘벨라또’ 자격을 부여받아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부산으로 향하게 되는 해일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하늬 (박경선 역)

이하늬는 부산 남부지청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았습니다. 현란한 말솜씨와 강한 체력, 전투력을 갖춘 경선은 이제 해일의 든든한 ‘꼬메스’가 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LA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경선이 부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김성균 (구대영 역)

김성균은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구대영 역을 맡았습니다. 겉으로는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벨라또 해일을 돕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대영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열혈사제2 줄거리 소개

‘열혈사제2’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과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추적하며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입니다.

해일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고, 그 배후에 거대한 마약 조직이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에 부산 우마구로 향한 해일은 마약 카르텔은 물론, 부패한 경찰, 검찰, 언론까지 진정한 악의 세계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기대되는 점

1. 김남길의 열연: 전작에서 보여준 김남길의 열연이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벨라또’ 자격을 얻은 해일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2. 부산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 이번 시즌은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새로운 분위기와 더 큰 스케일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3. 강력해진 조연진: 이하늬, 김성균 등 실력파 배우들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연기 앙상블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코믹과 액션의 조화: 전작에서 보여준 코믹 요소와 액션 장면의 절묘한 조화가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혈사제2’는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본방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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